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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 개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은 지난 6월 1~2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18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역대 최대 규모 900여명 운영위원들이 참가한 이번 수련회는 미국 트리니티 침례교회 랄프 색소톤 목사의 설교로 시작했다. 이어 소망교도소 부소장 박효진 장로가 ‘하나님은 아무도 포기하지 않는다’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고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원로목사가 사무엘상 12장 14~18절 말씀을 통해 ‘네가 무엇을 보느냐’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하며 은혜 넘치는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미국 애틀란타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담임목사는 폐회예배에서 ‘늘 그렇듯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우리는 복음을 전파해야함을 강조해 운영위원들의 방송선교에 대한 중요성을 재다짐하도록 도왔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순수 헌금으로 운영되는 극동방송이 재정난으로 운영이 어려웠을 때,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단체이다.


1980년 9월 18일 32명의 후원자가 모여 방송사의 어려운 상황을 듣고 재정적으로 돕기로 결의함으로써 결성이 됐다. 극동방송의 복음사역에 동참하며 지금까지 전국 12개 지역에 극동방송이 세워질 때마다 운영위원회가 조직돼 방송사의 아름다운 동역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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