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목회자 축구선교회(회장 김도영 목사)는 지난 5월 22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운동장에서 침례교단의 주일학교 부흥과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전국 침례교 교회대항 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13개교회가 참가하여 저학년(1~3학년)부와 고학년(4~5학년)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조별예선과 준결승, 결승을 거쳐서 저학년부는 새누리2교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에 대전대흥교회, 공동3위에 중문교회와 세계중앙교회가 입상했다.

고학년부는 인광교회가 우승, 준우승에 안정제일교회, 공동3위에 중문교회, 앤드비젼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300명이 넘는 선수와 응원단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 속에 경쟁이 아닌 축제의 장이 됐다.
대회를 위해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종성 목사) 및 선교회 임원들의 후원으로 많은 경품행사와 웃음이 넘치는 풍성한 대회가 됐다.

선교회 총무 권민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