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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문학회 제26차 정기총회

신임회장에 원재근 목사



교단 유일의 문필가들의 모임인 목산문학이 지난 5월 31일 대전더누림교회(곽면근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사무국장인 임용호 목사(소망)의 사회로 장길현 목사(담양성광)가 기도했으며, 권혁봉 목사가 빌립보서 3:7~8 말씀으로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목사는 벼랑 끝에서 세상 사람들은 자신에게 날개가 있어 날아오른다고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날개는 힘이 다한 날개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받쳐주시는 것을 깨닫는 것이 참 신앙이라고 하며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힘이요, 우리의 주체임을 강조했다.


2부 회무에서는 회장인 이재옥 목사(부평중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신임회장으로 원재근 목사(예람), 부회장 계인철 목사(광천중앙), 사무국장은 임용호 목사(소망)를 선임했다.
한편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회원들에게 독려 및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으며, 9월 총회를 맞이하여 예년과 같이 목산문학 22호를 발간하기로 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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