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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흥교회, 침신대 대학발전기금 1억원 쾌척


대전대흥교회(조경호 목사)가 지난 9월 27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상기·사진 왼쪽 네번째)에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조경호 목사와 정인택 수석목사, 명재진 장로, 이재진 장로회장은 문상기 직무대행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경호 목사는 “대학발전기금이 신학대학과 지역교회 상생하고 교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교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상기 직무대행은 “학교를 대표해 대전대흥교회 성도들과 조경호 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교회의 요청대로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후원교회 및 성도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학생을 교육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대흥교회는 지난 2015년 침신대와 대학발전 후원을 위한 협력체결을 맺고 4년간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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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