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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88학번 입학 30주년 행사 진행


침례신학대학교 88학번 동기회는 지난 10월 22~23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88학번 입학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22일 아가페홀에서 동기들의(김의곤 동기의 핸드벨, 김정열 교수의 기타, 이종수 선교사의 섹소폰) 미니콘서트와 수요예배(설교 김정식 목사), 23일 새벽예배(설교 장경수 목사)와 침례신학대학 대강당에서 30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심혜원 목사의 사회와 김유현 목사의 기도, 김예녹 동기의 성경봉독, 박요한 목사의 발전기금 전달, 정용희 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특히 세계각처에서 사역을 하는(미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우크라이나, 키르키즈스탄) 선교사들과 전국각지의 사역지와 삶의 자리에서 모인 동기들이 함께 ‘은혜 아니면’이란 특송(지휘에 이영은 교수, 반주 임희진 선교사)을 통해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감동의 시간이 됐다.


이번 30주년 동기모임을 통해 70여명의 동기들이 함께 했고 60여명의 동기들이 모금에 참여해 예상모금액을 초과해 모아졌다. 이 모금액은 학교의 발전기금, 학생·교직원들의 식사대접, 30주년 행사 참여 동기선교사들의 비행기티켓 비용으로 사용됐으며 나머지는 동기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30주년 동기모임은 모두가 반가웠고 즐거웠으며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이번 30주년 행사를 통해 선교사들의 사역의 현장의 기도제목과 동기들의 삶의 현장과 사역의 현장에서의 나눔을 통해 동기의 소중함과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 아름다운 추억들이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우리 사역의 현장과 삶의 현장에서 활력소가 되기를 기도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무리했다.


준비위 총무 권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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