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선교연합회 서울연합회(회장 심규철 장로, 총무 김병선 안수집사)는 지난 10월 20일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9개 교회가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선교친선 한마음축제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대회장 심규철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의 기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함께가는 인생”(히10:24~2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남연 이학용 회장의 격려사, 서울연합회 총무 김병선 안수집사가 광고 한뒤, 유관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체육대회는 전체 준비 체조를 시작으로 공동체 게임, 신발던지기, 600미터 계주, 공굴리기 등의 경기 등을 진행했으며 1위는 동일교회가 2위는 강북중앙교회, 3위는 서울제일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행사 대회장 심규철 장로는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많은 이들이 헌신하고 노력했다”면서 “앞으로 서울연합회 회원 교회들이 하나되어 큰 은혜를 함께 나누며 다음 행사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 총무 김병선 안수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