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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도선교회 권정훈 선교사 파송예배


복음의 장벽을 넘는 105도선교회는 지난 10월 21일 반석위에세운교회(전유일 목사)에서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란 주제로 제11회 선교대회와 권정훈 선교사의 J국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2004년, 새중앙지방회 소속된 5개교회가 모여 발족된 105도 선교회는 본초자오선 기준 경도 105도의 복음의 장벽을 넘기 위해 “연합, 집중, 책임, 자립”의 전략으로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하고, 학교를 세워 다음세대를 준비하며, 비전센터를 세워 문화회복을 이뤄가고 있다.


현재는 M국의 전상만 선교사와 N국 김영효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다. 이날 파송예배는 105도 선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의 사회로 침례신학대학교 안희열 교수(선교학)가 “지금은 증인이 될 때입니다”란 제목으로 사도행전 1:8-14절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목사의 축사와 김영효 선교사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이후, 105도선교회 김근중 목사(늘푸른), 김광호 목사(수정), 조충환 목사(주안),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와 안희열 교수, 이재경 회장의 파송 선교사를 위한 안수기도 후, 해외선교회 이재경 목사가 파송장을, 105도선교회에서 김광호 목사가 파송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근중 목사의 축도로 파송예배를 마쳤다.


105도선교회는 J국으로 권정훈 선교사를 파송하며 “우리는 사나 죽으나 105도 복음의 장벽을 넘는다”란 구호를 외치며 선교의 주체인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며 제11회 선교대회를 마쳤으며 우리는 걸어 다니는 복음과 움직이는 성전으로 일터부흥을 이루어가는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로 살기를 다짐했다.
권정훈 선교사는 105도선교회에서 3번째 세움 받는 선교사로 서울신학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침례교 WMTC 26기 선교훈련을 마친 뒤, FMB 파송으로 J국 장기선교사로 사역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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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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