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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2019 신년감사찬양제 개최

순회임역원회의서 안건 논의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이학용, 총무 박성신, 전남연)는 오는 1월 12일 대전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에서 2019년 신년감사찬양예배를 개최한다.
전남연는 지난 11월 17일 경북 문경 산양교회(장춘원 목사)에서 전남연 20-2차 순회임역원회의를 개최하고 전남연 주요 사업 보고 및 찬양예배 개최의 건, 홈페이지 개설, 캘린더 협력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학용 회장은 “전남연이 2019년 신년을 맞아 주 앞에 함께 모여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면서 “평신도로 함께 모여 주님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 모든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회의전 예배는 전남연 경북지방회 이석화 회장(마성)의 사회로 전남연 감사 김원중 장로(대곡)의 기도, 장춘원 목사가 “지도자의 자격”(출18:20~2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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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