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주시기독교연합회 문창모거리 선포식



원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곽도희 목사)는 문창모기념사업회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연세대원주의과대학, 원주 YMCA, 국제로타리3730지구와 함께 지난 11월 23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강당에서 ‘문창모거리’ 선포식을 가졌다. 야성 문창모는 원주연합기독병원 초대 원장으로 지역 의료와 선교 사역에 헌신해 온 이로 원주지역 기독교인으로 존경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날 선포식은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의 사회로, 원주연세의료원 조도형 원목이 기도한 뒤,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실행위원 서재일 목사가 “세상을 이기는 믿음길”(요일5:4~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재일 목사 설교 후, 원주연세의료원 성가대가 특송한 뒤 강원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미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문창모기념사업회 김정삼 상임이사의 경과보도, 감사패 수여(원창묵 원주시장, 곽정호 시문화예술과장, 염기정 대보산업개발 대표)와 공로패 수여(곽도희 원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유희종 원주시기독교연합회 총무, 김정삼 문창모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이강현 연세대원주의과대학 학장, 신현철 원주로타리클럽 회장, 김영하 원주YMCA 사무총장)를 진행하고 원창묵 시장의 ‘문창모거리’ 선포했으며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기선 의원, 송기헌 의원, 김범일 문창모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영희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황재붕 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 허용 원주YMCA 이사장이 축사를 전하며 축하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