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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북미베트남총회 파송 선교사 환영예배



우리교단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안산중앙교회(김인관 목사)는 지난 1월 6일 교회에서 북미베트남총회(VBFN)에서 파송한 이사야와 조나단 선교사의 환영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인관 목사의 인도로 탐 리 목사(달라스플래노)가 말씀을 전했으며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의 축사와 경과보고, 안수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VBFN는 지난해 6월부터 국내선교회 협력관계를 맺고 국내에 교회 개척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조나단 선교사가 개척한 4개 교회가 안산지방회에 가입하고 지난 1월 4일 이사야 선교사가 안산중앙교회에서 예배당을 제공받아 개척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


유지영 회장은 “국내에 베트남교회들이 많이 세워졌지만, 이번 사역은 미국 남침례회(SBC)와 텍사스 주총회(SBTC), 북미 베트남 총회와 국내선교회가 협력하는 사역이므로 의미가 크다”면서 “20만명의  베트남인들을 위한 선교센터가 안산에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선교회는 다문화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러시아교회와 베트남교회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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