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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총회서 신년감사예배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성태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서울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2019년 국내선교회 사역을 시작했다.

국내선교회 이사와 감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지영 회장의 사회로 이정현 이사가 기도한 뒤, 김성태 이사장이 “빛”(사60: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태 이사장은 설교를 통해 “국내선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할 때가 지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이제 교단의 부르심을 받아 이사로 선임된 여러분과 함께 국내선교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영 회장은 인사말을 전하며 국내선교회가 계획된 기금과 선교 사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박정환 부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신임이사 김정배 목사(경일)와 정창도 목사(경산), 신임 감사 강용원 목사(서동)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내선교회 협력하고 있는 미남침례회 한국선교부 설훈 선교사가 미남침례회 한국선교부와의 협력 사역과 안드레 전도법에 대해, 박호종 목사(더크로스)가 국내선교회와의 협력 사역에 대해 제안 설명하며 2019년 국내선교회 사역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성태 이사장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섬김의 본을 보였고 참석자들은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오후는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제201차 임시이사회를 가지고 안건들을 처리했다.
국내선교회는 기금모금문제 연구와 국내선교회 학원사역의 확장 및 개척. 미자립교회 멘토링, 기도와 예배운동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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