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원로목사회 친교사랑건강정기회(박장옥 목사, 박민영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 원로목사회 카페 예배실에서 열렸다.
“침례교원친애”는 조직은 없지만 침례교 원로회에 속한 원로목사들의 사랑의 공동체로 서로의 애경사를 돌보는 모임이다. 박민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이상운 목사의 대표기도, 드림선교회 이보향 선교사의 특송에 이어 침례교 원로회 법인체 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행13:21~2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에 교단과 국가와 원로목사들의 건강을 위해(임헌승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박장옥 목사의 광고 후에 고승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박민영 목사의 사회로 권희로 목사의 “글짓기 강좌”와 박장옥 목사의 “의학강좌”가 연이어 진행하고 박장옥 목사가 참석자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며 섬겼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