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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교회 침신대 2천만원 후원


점촌교회 김위수 목사(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와 성도들은 지난 2월 3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김선배 총장에게 강의실 리모델링비 2000만원을 후원했다.


김위수 목사는 “저와 점촌교회 모든 성도들은 침례교단 유일한 신학기관인 침신대의 발전과 성장이 곧 교단의 미래라 여기며 학교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점촌교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마음을 담아 교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가르치고 육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후원금 전달 이후 김위수 목사와 성도들은 점촌교회 후원으로 리모델링이 예정된 4302강의실을 방문하고 성공적인 리모델링과 이곳에서 학업을 감당할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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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