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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역사신학회 100년 이상 교회 동판 제막식


침례교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910일 공주 신영교회(송명섭 목사)에서 침례교 총회와 역사신학회 주관으로 기념동판 제막식 및 출판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역사신학회는 교단 130년 역사의 이정표를 남기는 사역 중에 하나인 100년 이상 된 침례교회의 역사를 탐방하고 이를 책을 편찬하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와 함께 기념동판을 설치하는 사역을 전개해 왔다.

 

이에 역사연구편찬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9개교회 포항지역 7개교회 충청지역 10개 교회 울릉지역 4개교회를 현장 방문해, 문헌연구와 증언, 자료 수집을 거쳐 한국침례교회 100년의 향기’(김태식, 오지원 저, 조유선 펴냄, 누가출판사)를 출간하게 됐다.

1부 예배는 역사신학회 부회장 계인철 목사의 사회로 역사신학회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의 행사보고, 역사신학회 회장 임공열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김일엽 총무가 기도한 뒤, 윤재철 총회장이 교회의 감사의 역 사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한국침신대 김승진 명예교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동판 제막식은 ()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곽도희 이사장이 축사하고 신영교회 예배당 건물 우측 벽면에 기념동판 제막을 진행한 뒤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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