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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회 성일교회 성전기공 감사예배


원주지방회(회장 김명섭 목사) 성일교회(박주현 목사)는 지난 91일 성전기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주현 목사(성일)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유종진 목사(예닮)줄로 재어준 구역”(16;5~7)이란 주제로 설교를 맡아 어려운 시기에 교회 건축을 하는 성일교회에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호열 목사(충만)의 기도와 이성하 목사(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일교회는 99일 공사를 시작해 916일에 기초공사를 마쳤다. 성일교회는 코로나 19로 닥친 위기를 교회 건축으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성도들이 교회 건축을 위한 40일 금식 릴레이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성일교회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상가 4층에서 20년 동안 예배를 드려왔다. 주일 예배에 출석인 원이 30명이 안되는 전형적인 상가교회이다. 성일교회는 지난 6월에 건축을 결정했다. 부지 매입과 건축 비용은 총 8억 원이다.

 

박주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한 교회 건축이 잘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이제 기초공사가 끝났다.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의 기초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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