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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지방회 상가교회 임대료 지원

동서울지방회(회장 주광석 목사)는 지난 912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상가 교회들을 돕기 위해 임대료 지원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긴장마, 그리고 여러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정부의 비대면 예배 방침에 의해 교회에 모여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돼 많은 교회 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특히 매월 임대료를 내는 상가 교회들의 재정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이에 동서울지방회는 지방회 차원에서 올해 하반기 모든 행사는 보류하고 임대료를 내는 교회 지원을 최우선으로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교회는 한빛교회(권구영 목사)와 들꽃교회(황대익 목사), 행복교회(권혁창 목사), 제일교회(주서일 목사), 선한목자교회(도학윤 목사), 예닮교회(정연호 목사), 다문화교회(이경림 목사) 등으로 각각 50만원씩 지원받았다.

공보부장 이경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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