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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2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216일 에벤에셀교회(최응규 목사)에서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철저한 방역하에 방문록 작성과 마스크 착용을 하고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월례회 후 식사 모임은 갖지 않았다.

 

1부는 경건예배로 진행됐다. 최홍철 목사(꿈꾸는)의 사회, 곽만석 목사(배방제일)의 대표기도, 이건구 목사(품앗이)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건구 목사는 사사기 28~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여호수아 의 사후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는 것을 통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의 믿음이 다음세대에 전달돼 세대와 세대가 믿음으로 한 몸이 된 지체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부는 회무로 진행됐다. 지방회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시작해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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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