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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MET 섬김사역

블레싱 뱁티스트 경남 지역 온라인 모임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국내 단기선교 사역은 MET(Mission Explosion Team) 섬김 사역의 일환으로 지난 4152021년 블레싱 뱁티스트를 진행할 경남지역에 소속된 목회자들과 온라인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19로 현장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기도의 끈을 붙들고 블레싱 뱁티스트 사역을 준비하는 위한 시간으로 최성은 목사가 경남지역 목회자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포스트 코로나 3.8 전력과 지역교회의 연대 사역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이와 함께 지구촌교회는 지난 부활절에 협력 미자립교회 100교회에 부활절 감사 편지와 격려선물을 보내고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지구촌교회는 코로나 위기 가운데 국내선교 사역이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도 성도들이 연합해 미자립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다앞으로 블레싱 뱁티스트 경남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교회가 합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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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믿음과 은혜로 이겨내는 한 해 되겠다”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월 4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출발의 한 해를 다짐했다. 1부 감사예배는 1부총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의 사회로 국내선교회 이사장 김창락 목사(수원동부)가 기도하고 교회진흥원(이사장 박대선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 직원들이 특송한 뒤, 71대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때가 차매”(갈 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갈라디아교회는 바울을 통해 복음을 들으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지만 시간이 지나며 율법으로 변질되고 왜곡되면서 복음을 잃어버렸다.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의 침례교회도 이런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며 “우리가 다시 말씀 앞에 서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원하며 무엇보다 성령의 감동으로 새로운 한 해를 은혜로 보내는 기쁨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대식 목사(원주가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하례식을 진행했다. 총회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종성 총회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이 총회장은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교단적으로 위기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대를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