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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회 효성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경인지방회(회장 배진민 목사) 인천효성교회는 지난 425일 박상철 원로목사 추대 및 박성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배진민 목사(백마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예배는 다같이 찬송가 301(지금까지 지내 온 것)을 찬양한 후 김재성 안수집사가 기도를 했다. 이어 신순철 목사(수도)충성하라”(고전 4:1~2)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가 끝난 후 박상철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됐다. 최영진 청년회장이 추대사를 했으며 특별영상으로 박상철 목사의 지나온 사역 여정을 되돌아봤다. 이어 감사패 증정 후 박상철 목사가 은퇴사를 밝혔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다함께 323(부름 받아 나선 이 몸)을 찬양한 후 김용철 목사(새능력)가 취임하는 목사에게, 김성오 목사(간석중앙)가 인천효성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했다. 이어 박성준 목사의 인천효성교회 담임목사 됨을 공포한 후 김경석 목사(주사랑)선택하고 살자”(1:20~21)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박상구 목사(포천중앙)가 축사를 했고 봉헌후 정진교 안수집사의 인사 및 광고, 박성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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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