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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지방회 은혜드림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경서지방회(회장 박운하 목사)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는 지난 52일 창립 33주년 기념예배와 손명배·조영관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예배는 총회 박문수 총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 4시에 진행된 손명배·조영관 전도사의 목사안수식은 최인선 목사(은혜 드림)의 주례로 시작됐다. 박민하 목사(학하)의 대표기도와 시취위원장 이완준 목사(묵상)영혼을 사랑하는 목자가 되라”(8:30~39)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시취위원회 박운하 총무(상주)의 시취경과보고, 목사서약과 교인서약 후에 9명의 안수위원의 안수기도를 오영석 목사가 대표로 기도한 후 주례자의 선포와 함께 목사가운 착용, 지방회장 박운하 목사의 안수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 신인철 교수(한국침신대)가 축사 를, 박운하 목사와 김용희 목사(성삼)가 권면의 말을 했고 교회 대표로 박휘복 총무집사가 선물을 증정했다.

그 후 안수를 받은 조영관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했으며, 찬양 부름 받아 나선 이 몸’(323) 1절을 부른 후에 안수를 받은 손명배 목사의 첫 축도로 안수 식을 마쳤다.

 

안수를 받은 손명배 목사는 이홍섭 사모와 수영, 병훈, 병국 이상 세 자녀가 있다. 영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금오공과 대학교 영어교육석사를 졸업, 한국침례 신학대학교 신대원(M.div) 과정을 마쳤다. 한일여자고등학교 교감 은퇴를 했으며현재 은혜드림교회를 섬기고 있다.

 

조영관 목사는 정연지 사모와 자녀로 하연, 하준, 하윤이 있고, 목포과학대학교 사회체육과와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M.div)를 졸업했으며, 전남체육중고 등학교 코치, 강릉동명중학교 유도팀 감독으로 일을 했으며, 현재 은혜드림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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