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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주지방회 은혜와평강교회 창립감사예배


 

새전주지방회(회장 윤재홍 목사) 은혜와평강교회(이동훈 목사)는 지난 523일 창립예배를 드렸다.

이동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윤재홍 목사(열방)의 기도와 이희웅 목사(임마누엘)의 성경봉독에 이어 박영철 목사(주님의기쁨)가 마태복음 1613~20절을 본문으로 내 교회를 세우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축사는 추병화 목사(늘푸른), 격려사는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했다, 끝으로 이희한 목사(반석)의 축도로 창립 예배를 마쳤다. 이날 창립예배는 새전주지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축하객들이 드리는 찬양과 함께 말씀선포, 축사와 격려사, 축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동훈 목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교회를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할 것을 다짐하며 성도들과 함께 자리한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보부장 천승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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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