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농선회 9차 정기총회

 

침례교농어촌선교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531일 아산 선장중앙교회에서 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증경회장단과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총회에서 강형주 수석부회장의 인도로 경건예배를 드렸다.

 

박민하 목사(회계)의 기도 인도와 조진창 회장이 내 생애 최고의 보람된 일’(14:21~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 회장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가장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은 영혼 구원이며, 어느 지역에서 사역하든 한 사람을 살리는 영혼 구령에 더욱 진력하는 농선회가 되자고 권면했다.

 

경건예배는 안중진 사무총장의 광고 후, 계인철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지난 회기동안 농선회 사업을 사무총장이 보고했고 재무·감사보고를 받은 후 이하 유인물로 받았다.

 

규약 일부를 개정했으며 임원선거는 강형주 수석부회장이 10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강형주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 10년 동안 농선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섬겨주고 지지해준 증경회장단과 모든 임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어진 임기 동안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수고한 조진창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과 신임회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선장중앙교회에서 마련한 사랑의 식사와 선물을 나누고 각자의 목회지로 돌아갔다. 한편 농선회는 지난 회기동안 농선회 선교주일, 목회자 종합건강검진, 태풍·수해돕기, 목회자 바리스타 교육, 캘린더 후원, 기술 학교 등을 진행했다.

농선회 서기 김경배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