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지방회(회장 박성민 목사)는 지난 5월 30일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예배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의해 예배당의 20%만 참석했고 방역지침 규정에 따라 진행됐다.
1부는 창립 30주년 감사예배로 2부는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배재용 목사(배방중앙 부목사)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대표기도, 권상국 목사(배방중앙 부목사), 박성민 목사(사랑 제일)의 설교, 허도원 목사의 헌금 찬양, 감사패 증정(김태진 장로, 장문효 장로), 임기석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안수 집사(6명) 및 권사 임직(17명)이 있었다. 시취 경과 보고가 있었고 장로 임직자 및 권사 임직자에게 안수식이 진행됐다. 이어서 최재희 목사(신창)의 권면,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사 김태진 장로의 광고, 김병완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