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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회 나라 민족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양귀님,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621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부산범일교회(최재훈 목사)와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서 2021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일상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자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기도회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고 2회 병역수칙을 준수해 200여 명의 전여회 회원과 성도들이 참석해 진행했다.

 

1차 구국기도회에서 합력함으로 다시 일어나라”(3: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최재훈 목사는 침례교회의 모든 여선교회원들의 각자의 자리에서 겸손하 게 협동하며 주신 은사와 부르심에 따라 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해 주의 다스리심과 부흥케 하심이 경험하자고 말했다.

 

정인택 목사도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3:10~11)란 제목으로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귀를 기울이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뤄 가야 한다고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줬다.

 

기도합주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의 인도로 음란과 강탈과 폭력이 난무하는 이 시대를 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바른 나라, 바른 국민, 바른 사회가 되도록 기도하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라와 민족, 열방을 끌어안고 일 상에서 그리스도를 높임으로 애국하자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전여회는 이번 구국기도회에서 이프 패밀리(If Family)” 영상을 시청하며 차별 금지법이 통과될 때, 일어나는 폐해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현재 국회에 발의 중인 평등법안이 통과되지 않음으로 이땅에서 건강한 가정과 결혼을 지켜갈 수 있기를 간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시 회복되는 대한 민국을 소망하며 나라와 통일 한국, 그리고 차세대 및 나의 삶을 위해 일상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뤄가기를 다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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