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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교회 이송옥 사모 천국환송예배

 

증경총회장 이대식 원로목사(가현)의 아내 이송옥 사모가 지난 629일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치악목우회 주관으로 630일 입관예배가 드려졌다. 최우중 목사(구인)의 사회, 민종욱 목사(진광)의 기도가 있었고 황인정 목사(교역자복지회)영원한 장막 집”(고후 5: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김은태 목사(주박새생명)의 축도로 입관예배를 마쳤다.

 

71일은 원주동지방회(회장 이명섭 목사)의 주관으로 이송옥 사모의 천국환송예 배를 드렸다. 지방회장 이명섭 목사(평안)의 사회,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가 있었고, 안석환 목사(대광)다시 살아나리라”(고전 15:51~5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끝으로 이상표 목사(온누리 원로)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이후 장지인 강경교회 기념묘역에서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 명철수 목사(사랑의)의 기도가 있었고 남호 목사(증경총회장)우리의 본향”(4:1~4)이란 제목의 설교와 최창용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하관예배를 드려 모든 장례 절차를 마쳤다. 모든 예배는 유가족들과 교회의 성도, 지방회 목회자 그리고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한편, 고 이송옥 사모는 가현어린이집을 설립해 어린이 교육에 힘썼고,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며 일생을 보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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