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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제111차 정기총회 9월 13일 개최


 우리교단 제111차 정기총회가 오는 913~1523일간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총회(총회장 박문수 목사)는 총회 규약 제12, 1, 2, 4항에 따라 정기총회를 공고하고 대의원 등록을 요청했다.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제87항에 따라 총회비를 완납하는 가입교회와 기관, 군목, 원로목사, 교단총무역임자, 기관장역임자가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대의원 등록을 위해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의원 등록은 오는 824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로 등록이 가능하며 총회 홈페이지(www.koreabaptist.or.kr)를 통해서도 대의원 등록이 가능하다. 아울러 총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일시 및 장소, 회의방법 등이 변경될 경우 추후 공지 및 개별 통보하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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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