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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지방회 이지훈 목사 안수식

 

경동지방회(회장 이유섭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울산 더크로스교회에서 이지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원근 목사(갈보리) 의 사회로 기도는 황병호 목사(한빛), 특송은 김다은 외 여러 명, 설교는 김종섭 목사(동해 중앙)가 사도행전 26장 15~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목사로서의 확실한 소명을 가지며 주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목사로서 먼저 기쁨과 감동과 행복이 가득한 목회자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시취보고는 임돈수 목사(반석)가, 안수기도는 하종현 목사(은혜의) 외 여러 목사가, 목사 권면은 엄일용 목사(경주), 교인 권면은 신운식 목사(화목), 축사는 이유섭 목사(오천 목양), 방동석 목사(한마음), 격려사는 이문옥 목사(목원), 광고는 이형진 장로, 축도는 이지훈 목사(더 크로스)가 섬겼다.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이지훈 목사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 영광만을 위해 함께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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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