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지방회(회장 이유섭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울산 더크로스교회에서 이지훈 전도사의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지방회 시취위원장 정원근 목사(갈보리) 의 사회로 기도는 황병호 목사(한빛), 특송은 김다은 외 여러 명, 설교는 김종섭 목사(동해 중앙)가 사도행전 26장 15~1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목사로서의 확실한 소명을 가지며 주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목사로서 먼저 기쁨과 감동과 행복이 가득한 목회자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시취보고는 임돈수 목사(반석)가, 안수기도는 하종현 목사(은혜의) 외 여러 목사가, 목사 권면은 엄일용 목사(경주), 교인 권면은 신운식 목사(화목), 축사는 이유섭 목사(오천 목양), 방동석 목사(한마음), 격려사는 이문옥 목사(목원), 광고는 이형진 장로, 축도는 이지훈 목사(더 크로스)가 섬겼다.
이날 목사 안수를 받은 이지훈 목사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 영광만을 위해 함께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최병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