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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유성구 ‘침신솔빛길’ 조성

 

한국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 한국침신대)와 유성구(정용래 구청장)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내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소나무 숲길을 회복과 휴식,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침신대와 유성구는 지난 8월 1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선배 총장과 정용래 구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침례신학대학교-유성구 걸어서 10분 이내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책로·등 산로·치유공간 조성 관련 업무 분담 △숲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에 따른 인·허가 등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등 산책로·등산로·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이에 따라 유성구는 오는 11월까지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중심으로 수목 및 조화류 식재, 주요 시설물 설치 등을 통한 ‘침신솔빛길’을 조성한다.

 

김선배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교 전체가 아름다운 숲길로 이뤄져 있어서 ‘침신솔빛길’ 조성이 완료되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유하는 훌륭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침신솔빛길’ 조성사업을 통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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