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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블레싱 전도축제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오는 10월 24~31일 가을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1’을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도의 현장이 많이 위축됐지만 지구촌교회는 교회에 주신 거룩한 복음 전도의 사명을 기억하며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와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동원 원로목사와 최성은 담임목사,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센터장 인요한 박사, 팬덤싱어 결선 진출자인 팝페라 박현수, 성악가 존노,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 형제, 국내외 유명 성악가와 CCM 및 대중가요 가수로 이루어진 프레이즈 게더링(찬양사역팀)의 찬양과 간증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블레싱 2021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 모임과 비대면 모임을 동신해 진행하며 별도 홈페이지(https://www.jiguchon.or.kr/ blessing2021/leader.php)를 개설해 전도 대상자(VIP)를 향한 다양한 모임들이 이뤄진다.

 

지구촌교회는 초청 선물로 방역 키트와 공기정화 식물을 온라인으로 신청 및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초대하고 싶은 전도대상자를 입력하고 함께 기도로 준비하는 채널도 마련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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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