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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교회 70주년 기념감사예배

 

전북지방회(회장 장성익 목사) 황산교회(최기돈 목사)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9 일 교회 본당에서 70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헌당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최기돈 목사의 사회로 정운선 목사(신성)의 기도, 89동기회에서 찬양을 한 후에 지방회장 장성익 목사가 “초대교회 같은 황산교회”(행 4:32~3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성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처럼 한마음 한 뜻이 돼 세워져 가는 황산교회가 되고 권능으로 주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황산교회가 되자”고 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유만걸 원로목사의 축사와 황산교회를 위해 수고한 이를 위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최기돈 목사는 “무엇보다 성도들의 귀한 헌신과 섬김 속에서 헌당식을 가질 수 있어 감사 하고 70년 이후에도 주님만 사랑하는 믿음의 발자취는 변함없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으며 지방회장 장성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황산교회는 김제군 공덕면 황산리 서리에 1951년 12월 25일 전흥상 전도사와 23명의 성도들에 의해 개척됐으며 7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전북지역 복음화에 헌신해 왔다.

 

최기돈 목사는 2020년 1월에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해 사역하며 교회 성장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왔으며 건강한 목회를 하고 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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