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정책연구원은 지난 4월 23일 서울 동작구 CTS 컨벤션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비영리 정책 연구기관을 표방하는 연구원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사회문제와 정책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시민과 함께 미래 의제를 제안해 시민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설정했다.
이날 총회는 설립취지문 채택과 정관 승인, 임원 선출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 안건들이 처리됐다. 초대 이사장에는 이철 목사가 선출됐으며, 명예이사장에는 CTS 감경철 회장이 추대됐다. 연구원 운영을 이끌 대표에는 이기용 목사(신길)가,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총괄할 연구원장에는 신평식 목사(전 한교총 사무총장)가 각각 선임돼 조직의 기틀을 갖췄다.
이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갈등과 불안도 함께 깊어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넥스트정책연구원은 공공의 가치를 중심으로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연구기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발기인으로는 음선필 교수와 김양홍 변호사, 이정미 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사진에는 이기용 목사(신길)를 비롯해 정규재, 김도영, 감덕규 씨가 참여했다. 감사는 김영근 회계사가 맡는다.
범영수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