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5월 22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총회 로고 디자인 이양식을 가졌다.
로고 이양식은 114차 총회 로고변경위원회(위원장 김태욱 목사)에서 제작해 115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총회 로고 디자인의 제반 사항을 115차 총회로 이양하는 절차를 밟은 것이다.
총회 공보부장 박진웅 목사(뉴라이프)의 사회로 총회 여성부장 김옥선 회장(전여회)이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새로운 로고 제작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김일엽 목사는 “총회 로고는 지난 2022년 9월 19일 112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112차 총회와 113차 총회를 거쳐 114차 총회에서 로고변경위원회가 구체적인 디자인을 제작해 전국지방회 워크숍과 영적성장대회에서 총회 로고 시안에 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며 “이어 114-2차 임시총회에서 상정했지만 다루지 않기로 하고 115차 정기총회에서 상정 안건으로 최종 결의됐다. 이에 115차 총회는 지난해 10월 23일 임원회에서 정기총회에서 선정된 로고에 대한 상표 등록을 진행하고 로고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총회로 위임하는 과정을 밟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총회 로고 제작에 참여한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 지연홍 집사가 대표로 총회 로고에 대해 설명했다.
지연홍 집사는 “이번 제작을 진행하면서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정체성과 정신, 앞으로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기도하고 고민하며 작업에 임하게 됐다. 특별히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며 “총회 로고는 지구촌 열방을 향해 떠나는 말씀의 돛과 믿음의 항해를 가장 큰 틀로 삼고 1889년 펜윅 선교사의 복음의 씨앗을 시작으로 미개척지대와 지구촌 열방에 복음을 나타내길 소망하며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경의 형상을 띠는 돛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새겨 제한 없는 전도와 선교를, 선체는 지구촌 열방을 상징하고, 물결의 형상화는 침례교단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담았고 군청색은 생명과 중생을, 흰색은 예수의 흠 없는 순결과 영광의 승리를 표현했다”면서 “앞으로 총회와 전국침례교회가 이 로고를 귀하게 사용해주시리라 확신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설명을 마무리했다.
디자인 설명 이후, 최인수 총회장과 지연홍 집사는 로고 이양 및 계약서에 서명하고 최인수 총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1976년 교단의 명칭을 현재의 명칭인 기독교한국침례회로 변경하고 반세기만에 총회의 로고를 변경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해 수고로이 헌신한 두란노교회 김태욱 목사를 비롯한 로고변경위원회와 디자인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교단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그 의미대로 한 단계 도약하는 총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인수 총회장은 김태욱 목사와 디자인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김일엽 총무가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한 뒤, 최인수 총회장의 기도로 이양식을 마쳤다.
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