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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설 목사 네 번째 사도행전 강해집 출간

사도행전 강해4 | 민경설 | 336쪽 | 쿰란출판사

영혼 구원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한국교회에 전도 동력을 불어넣어 온 미래목회연구원 원장 민경설 목사가 사도행전 강해 설교집의 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


지난 2월 20일 출간된 신간 “사도행전 강해4: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어둠과 환난을 이긴 사람들”은 사도 바울의 사역 이면에 흐르는 십자가의 비밀과 하나님 나라의 역설적 은혜를 심도 있게 규명했다.


저자는 평생을 전도 신학과 현장 목회에 헌신하며 부흥을 일궈낸 목회자로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미래목회연구원을 통해 4000여 교회의 목회자들과 전도 운동을 전개해 왔다. 그는 이러한 학문적·목회적 안목을 바탕으로 사도행전 17장부터 22장에 이르는 바울의 2·3차 전도여행 노정을 묵직한 필치로 추적했다. 총 3부로 나뉜 본문은 세상의 지식과 환경이 줄 수 없는 인생의 참된 해답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찾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바울이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누렸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리스도인이 마주하는 고난과 환난은 절망의 조건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크고 강한 능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책은 정경적 흐름 속에서 신구약 본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독자들이 말씀의 본뜻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울이 빌립보와 데살로니가, 아테네와 고린도 등 영적 최전선에서 겪었던 환난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거시적 관점으로 풀어내며, 오늘날 침체와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영적 야성을 회복할 것을 도전한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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