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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FMB 인니지부 수련회 협력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6월 23~26일 인도네시아 탕으랑의 아리아두타 리포 빌리지에서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 인도네시아지부(지부장 김은미 선교사) 수련회에 참석하고 선교 현황과 사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에서는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을 비롯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해외선교부장 이창순 목사(서부),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 재무부장 이병탁 목사(시온성)가 참석하고 인니파송 선교사와 자녀들이 함께했다.


인도네시아 지부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이자 1만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현재 트라섬의 메단, 빠당, 아체와 자바섬의 땅그랑, 반둥, 족자카르타, 살라띠가, 수라바야, 프로볼링, 발리섬의 덴파사르 등에서 지역 복음화에 매진하고 있다.


개회예배는 최인수 총회장이 “복음이 제일이다”란 제목으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며 “능력 있는 복음 선포로 어려움 속에서도 말씀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는 총회 임원들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통해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1~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과 사역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하며 참석자들에게 도전을 줬다.


박한성 목사는 “고립의 바다를 건너 연대의 숲으로”란 제목의 특강에서 믿음의 공동체가 주는 유익과 지지와 격려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의 길을 권면했다.


이창순 목사는 “하늘나라 풍경, 그 한 조각을 새긴다”란 주제로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 교회가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하나님 나라의 풍경을 삶과 사역 속에 새기는 사역을 강조했다.


이병탁 목사는 “십자가의 도”란 주제로 선교현장에서의 십자가 복음을 강조하며 사역의 열매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총회 임원들의 특강과 함께 식사와 교제, 간담회를 통해 선교사들의 고충과 사역 나눔을 진행하며 특별히 선교지의 현지 지도자 양성, 비즈니스 선교와 의료 선교, 자바섬의 공동체 사역, 신학교육과 차세대 지도자 양성, 대학생 사역과 무슬림 마을 교육 선교 등을 사례 등을 나눴다.


FMB 국제총무 문승호 선교사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선교가 사람을 세우는 선교로 성숙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총회가 직접 선교 현장을 찾아 말씀으로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함께 예배하며 삶을 나누어 준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밝혔다.


총회 임원들은 한국에서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한국 음식을 선교사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며 조국교회의 사랑을 전했다. 오랜 시간 해외에서 사역해 온 선교사들에게 익숙한 한국의 음식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는 귀한 선물이 됐으며, 선교사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정성 어린 선물에 큰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선교사들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지역에서 준비한 커피와 기념품 등 인도네시아의 특산품을 총회 임원들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환대로 화답했다. 서로의 마음을 담은 선물은 보내는 교회와 보냄을 받은 선교사가 복음 안에서 하나 된 가족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이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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