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가주 지역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은 지난 7월 27~30일 3박 4일간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위치한 페퍼다인대학교에서 ‘다윗의 장막 70시간 연속 기도회’(David’s Tent 70-Hour Prayer Conference)를 진행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대하 7:14)란 주제로 70시간 동안 이어지는 예배와 중보기도는 지역 교회와 열방이 하나돼 하나님께 간구하며 인종, 세대, 지역을 넘어 다시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기 위한 영적인 부흥의 시작점이었다.
이번 기도회는 70시간 동안 예배와 찬양이 멈추지 않으며 세대와 교단을 초월해 연합으로 기도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깊은 영적 회복, 미주 지역과 열방을 향한 부흥의 선포의 장이었다.
3박 4일간 일정은 첫째 날 회개를 시작으로 둘째 날 회복, 그리고 다음날은 부흥, 마지막 날은 파송을 주제로 민종기 목사, 이상훈 목사, 손경일 목사, 이수호 목사, 제임스 최 목사, 박은성·지용주 목사, 최원일 목사, 국윤권 목사, 가명훈 목사, 고태형 목사, 고승희 목사, 박호종 목사, 김도일 목사, 남종성 교수, 이영선 목사, 이세영 목사, 구봉주 목사, 이삭 목사, 진유철 목사, 임태호 목사, 박종술 목사, 김인철 목사,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 등이 핵심 메시지를 전했다.
이 중 지용주 목사와 박은성 목사, 켄 안 선교사, 김선익 목사는 사도행전과 로마서, 에스라&느헤미야, 에스겔서에 대한 말씀 세미나와 더크로스처치 예배 사역 공동체인 레비스탕스의 예배자 스쿨, 북한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선교공동체인 모퉁이돌선교회의 기도 세미나가 별도로 진행됐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기도회, 영어권 참석자들을 위한 기도회가 별도의 공간에서 치러졌다.
이번 기도회는 남가주 지역 교회들과 선교단체 등 약 20여 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여하거나 협력했으며 아름다운교회를 비롯해 ABC, 모퉁이돌선교회, 미주 복음방송, Seed 선교회, 토렌스조은교회, 오렌지가나안교회, 더크로스교회, 세계등대교회 등이 함께 했다.
주최 측은 “오늘날 교회가 다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할 때”라며 “이번 다윗의 장막 70시간 연속 기도회로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예배와 기도가 이어지는 영적 운동이 남가주에서 일어나 미주 전역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