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M 2026 여름 캠프가 지난 7월 2~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COME CENTER에서 ‘내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열렸다. BCM 사역자들의 강연과 설교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부르심’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통해 참석한 청년들의 심령에 깊은 영적 도전을 던졌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 이근영 선교사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관통하는 “부르심의 7가지 요소”를 주제로 설교를 했다. 이 선교사는 부르심을 논하기에 앞서 세상을 영원히 통치하시며 변함없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날 때 비로소 자신의 참된 부르심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만 그 부르심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음이 강단에서 선포됐다.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는 김기태 선교사가 “부르심, 내가 여기 있나이다”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던졌다. 김 선교사는 청년들이 세상의 가치관과 부르심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던 삶을 끊어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본연의 부르심을 향해 결단하며 나아가도록 촉구했다.
다채로운 워크숍과 교제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한글 전도사와 김병효 교수는 강사로 나서 기도와 부르심의 관계, 그리고 부르심을 받은 삶의 현장에서 실재적으로 믿음을 살아내는 법에 대해 성도들과 깊은 나눔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서로 다른 캠퍼스에서 모인 청년들이 마음을 열고 친교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CM 대표 김기태 선교사는 “이번 캠프를 관통한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결코 이름 없이 부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을 깊이 아시며 사랑으로 불러 주신다는 사실”이라며 “인간이 지닌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한 계획 가운데 각자를 세우시며, 삶의 전 영역을 통해 당신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가길 원하신다는 점이 뚜렷하게 전달됐다.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 비로소 예비하신 은혜를 경험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BCM은 캠프 일정이 끝난 뒤에도 3주 동안 후속 모임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받은 은혜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참석자들은 삶의 자리로 돌아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부르심을 실천하는 삶을 본격적으로 살아내고 있다.
한편, BCM은 Baptist Campus Ministry로 침례교 캠퍼스 학생운동이자 선교동원운동이다. 침례교회의 이상과 신앙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학생운동으로 침례교회의 다음세대를 세우고 제자화해 지상명령성취(세계선교)에 헌신하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kbcm.kr/
이메일: kbcmrevival@gmail.com
범영수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