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 목사)이 주최하고 세종시민침례교회(육근원 목사)가 주관한 CALL2026 미국 서부팀이 지난 7월 6~18일 미국 서부 지역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사역은 청년 11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13명이 참여했으며, 복음 전도 대상 청년과 신앙의 회복이 필요한 청년, 신앙훈련을 받은 청년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말씀과 예배, 현지 교회와의 교제에 참여했다.
서부팀은 베레안커뮤니티교회(Berean Community Church, Peter Kim 목사)를 시작으로 리치몬드한인침례교회(정승룡 목사), 새별교회(조영호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박성호 목사), 새누리침례교회(손경일 목사)를 차례로 방문했다. 각 교회는 숙소와 식사, 차량 지원은 물론 예배와 청년 교제까지 헌신적으로 섬기며 참가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보여 줬다.
참가자들은 매일 골로새서와 에베소서 말씀으로 디보션을 드리며 신앙을 나누었고, UCLA와 UC버클리, 스탠퍼드대학교를 비롯해 애플 비지터 센터와 구글 본사를 방문하며 글로벌 시대를 향한 비전도 품었다. 특히 구글에서는 현직 유튜브 담당자와 제미나이(Gemini) AI 엔지니어, 앱 디자이너의 안내로 캠퍼스를 견학하고 간담회를 가지며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육근원 목사는 “CALL2026는 단순한 해외 탐방이 아니라 복음을 삶으로 경험하는 청년 선교 프로젝트”라며 “현지 교회 성도들과 청년들의 헌신적인 섬김을 통해 참가자들이 교회의 참된 모습을 경험했고, 무엇보다 믿지 않던 청년들이 한국에 돌아와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결단했으며, 그 외 청년들도 복음과 교회에 마음을 열게 된 것이 가장 큰 열매”라고 말했다.
세종시민교회는 귀국 후 결단한 청년들을 거주 지역의 교회와 연결해 지속적인 신앙 양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CALL2026를 통해 심어진 복음의 씨앗이 다음 세대 가운데 아름다운 열매로 이어지도록 후속 사역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