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지난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총회 회의실에서 제107차 총회 첫 임원회를 열고, 침례신학대학교 이사회 정상화 등을 비롯해 107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돼 집행해야 할 주요안건 등을 다뤘다. 또한 안희묵 총회장 공약 이행에 따른 107차 중요 사업과 관련해서도 차질 없이 진행하되 교단 주요사업과 관련한 추가 위원 임명 및 사업 운영 등에 대한 기타 사항은 총회장과 윤재철 전도부장, 김병철 교육부장, 차성회 재무부장에게 위임해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107차 첫 임원회는 107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되어 집행해야 할 주요안건으로 △침례신학대학교 이사회 정상화 △고재욱 목사 인준 무효 △각 기관 임원(이사) 선임자 직무 연수 교육 및 취임 서약서(동의서) 제출 △동성혼 합법화 반대 및 100만인 서명 운동 전개 △규약 개정위원회 구성 △임기 3년의 이단 대책위원 운영 △연금 재단 설립 및 운영 △교단발전협의회 개최 및 현 총무 신상에 대한 문제 등을 심도 있게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규약 개정위원회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시대 사업총회를 위해 총회 규약을 전면 개정하되 규약개정위원이 만든 안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최종 확
안희묵 총회장을 비롯한 제107차 총회 임원들이 세족식을 통해 섬김의 자세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우리교단은 지난 10월 12일 여의도 총회 예배실에서 제73대 총회장 안희묵 목사·임원 헌신예배를 드렸다.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석종 목사(한빛)가 기도를, 107차 임원단이 특송을 담당했다. 설교에는 전남 진도에서 사역하는 강희정 목사(보전)가 “히스기야왕의 통곡의 눈물”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님의 통곡의 눈물 봤다”며 교단의 미래를 위해 주님께 엎드려 눈물로 통곡하는 총회장의 모습에서 침례교의 밝을 미래를 목도했음을 증언했다. 강 목사는 “총회장님은 3300여개교회 대표로 십자가를 지기 위해 나오셨다. 이 십자가는 혼자 지고 갈 수 없다”며 “온 교단 목회자들이 구레네 시몬처럼 총회장을 도와 교단의 발전을 이끌어가길 소망했다. 끝으로 강목사는 “총회장님을 끌어내리고, 비방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것”이라며 교단 내에 더 이상 고소고발이 아닌 자신보다 남을 높이 섬기는 자세로 나아가자고 권면하며 말씀을 맺었다. 김목사의 설교가 끝난 후 107차 총회를 섬김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제107차 침례교 총회(총회장 안희묵 목사 사진 가운데)는 지난 10월 10일 제106차 총회 회기에 대해 인수인계를 받았다. 이날 인수인계는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가 유관재 직전총회장과 안희묵 총회장에게 총회 행정관련 사항과 총회 재정, 통장 등에 대해 근거 자료들을 확인하고 관련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직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지난 회기 총회 임원들이 협력하며 총회 사업을 위해 헌신해왔기에 부족한 재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내왔다”면서 “제107차 회기에는 보다 건강하고 침례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역들이 전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총회장 안희묵 목사는 인수인계를 받으며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은 서류 하나에도 꼼꼼함을 가지고 전국교회와 목회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 운용이 전적으로 필요하다”며 “보다 꼼꼼하고 세밀하게 총회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침례병원 회생을 위한 대책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제3차 회무 총무 보고 시간에는 우선적으로 침례병원 파산 관련 사태에 대해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특히 병원 회생을 위해 교단적 차원의 관심과 기도, 후원 등을 요청했으며 대의원들은 우선 관련 보고와 각부 보고 등을 문서로 받기로 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신안건에서 다루기로 하고 정회를 요청했다. 제3일차 제5차 회무에서도 침례병원 회생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대의원들을 침례병원 관계자들과 부산지역과 대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침례병원 회생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에 총회는 침례병원 대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전 총회장 유관재 목사와 현 총회장 안희묵 목사,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7~9인의 추진위원을 즉시 구성해 제한적 권한을 주기로 했다. 추진위원으로 도은남 목사, 박용주 목사, 박정복 목사, 신성용 목사, 신충현 소장, 유충열 목사, 이영국 목사, 이재순 목사, 총회 사회부장 조범준 목사 등을 선임해 활동키로 했다(가나다순). 특별취재팀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제107차 정기총회 세 번째날인 9월 20일 오전 국세청 관계자를 초청해 내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종교인과세의 내용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국세청 김동근 사무관(사진)은 종교인소득 대상자와 과세 항목 등을 소개했다. 김사무관에 따르면 종교인소득이란 종교관련 종사자가 종교의식을 집행하는 등 종교관련 종사자로서의 활동과 관련해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을 뜻한다. 여기서 종교관련 종사자는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따른 종사자로 목사, 승려, 신부, 교무, 전교 등이 이에 포함된다. 종교단체는 종교를 목적으로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그 소속단체를 포함한다. 과세대상 소득은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으로 사례비, 보시, 사목활동비, 기본용금, 매월 또는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수당 등을 포함한다. 단, 종교인소득 중 법령에 따른 본인 학자금, 식사 또는 식사대, 실비변상적 성질의 비용. 출산·6세 이하 보육수당, 사택제공이익은 과세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종교인소득은 기타소득으로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근로소득으로 신고할 수 있다. 종교인소득으로 신고 시 지급받은 소득의 최대 80%까지 필요경비로
총회 임원 및 기관 이사, 위원 선출과 관련,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문제 없이 처리됐다. 이에 총회 신임원으로 전도부장에 윤재철 목사, 교육부장 김병철 목사,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 공보부장 유현민 목사, 사회부장 조범준 목사, 농어촌부장 장성익 목사, 군경부장 김종훈 목사, 해외선교부장 배정식 목사, 청소년부장 임성도 목사, 평신도부장 최복수 목사, 여성부장 조현순 전여회 회장, 감사 이헌재, 임공열 목사 등을 선임했다. 교회진흥원 이사에는 송명섭 목사와 정치호 목사, 감사에 이승환 목사를, 국내선교회는 이사에 김인환 목사를, 침례신학대학교 일반이사에 강석원 목사, 교육이사에 피영민 목사를, 유지재단 이사에 곽도희 목사, 이명원 목사, 배재인 목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김중근 목사, 강형주 목사, 장남홍 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어 유관재 목사와 구임원이 인사하고 의사봉을 신임 총회장 안희묵 목사에게 전달하고 이임사를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총회장으로 지난 1년을 보내면서 눈물을 흘리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던 적이 너무 많았음을 고백한다”면서 “총회장을 하면서 내 한계가 얼마나 부족한가 내가 능력이 없는 것인가에 대해 반문하며 많은 일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제107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부름받은 꿈의교회 안희묵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침례교회를 섬길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교단발전을 위해 평창총회에 모인 모든 대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종철 목사님과 지지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생존할 것인가, 쇠락해갈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다시 도약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는 교단의 골든타임입니다. 오늘 우리의 반응과 대응 방법에 따라 교단의 내일이 결정됩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머뭇거리지 않고 교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모든 대의원들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교단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정직하게 섬기겠습니다.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처리하고 소외된 분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교단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위기의 한국교회, 특별히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침례교 총회가 되기 위해 제107차 집행부는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을 약
주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제107차 정기총회에서 총회장으로 부름받은 꿈의교회 안희묵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침례교회를 섬길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또 교단발전을 위해 평창총회에 모인 모든 대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박종철 목사님과 지지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생존할 것인가, 쇠락해갈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다시 도약할 것인가의 기로에 서 있는 교단의 골든타임입니다. 오늘 우리의 반응과 대응 방법에 따라 교단의 내일이 결정됩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머뭇거리지 않고 교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모든 대의원들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교단 발전을 위해 공정하고 정직하게 섬기겠습니다.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처리하고 소외된 분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교단의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위기의 한국교회, 특별히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침례교 총회가 되기 위해 제107차 집행부는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을 약
제107차 총회 총회장에 안희묵 목사가 당선됐다. 정기총회 둘째 날 제4차 회무는 제107차 총회 의장단 선거로 진행됐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제4차 회무를 선거관리위원회 조만식 목사에게 의사봉을 전달했다. <관련기사 4·5면> 조만식 목사는 공명정대한 선거 관리와 양 후보의 선거 운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대의원들의 소신있는 투표를 요청했다. 총회장 후보 기호 1번 안희묵 목사(꿈의)는 현재 교단의 상황을 ‘골든타임’이라 명명하고 △엘피스장학재단으로 목회자 자녀 지원 △미래목회 허브센터 신설해 3년간 15억원 지원 △침례병원 회생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2번 박종철 목사(새소망)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심을 다할 것으로 약속하며 △400교회 지원 네트워크 △연금정책의 안정화 △2030다음세대 프로젝트 장학재단 △침례병원 현실적인 회생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방안 등의 공약을 밝혔다. 이어 1911명의 등록대의원 중 180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기호 1번 안희묵 목사가 915표, 기호 2번 박종철 목사가 871표, 무효 16표로 2/3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제2차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제107차 총회 신임원 전도부장 - 윤재철 목사 교육부장 - 김병철 목사 재무부장 - 차성회 목사 공보부장 - 유현민 목사 사회부장 - 조범준 목사 농어촌부장 - 장성익 목사 군경부장 - 김종훈 목사 해외선교부장 - 배정식 목사 청소년부장 - 임성도 목사 평신도부장 - 최복수 목사 여성부장 - 조현순 전여회 회장 총회 감사 - 이현재 목사, 임공열 목사 교회진흥원 이사 - 송명섭 목사, 정치호 목사 감사 - 이승환 목사 국내선교회 이사 - 김인환 목사 침례신학대학교 일반이사 - 강석원 목사 교육이사 - 피영민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이사 - 곽도희 목사, 이명원 목사, 배재인 목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 김중근 목사, 강형주 목사, 장남홍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제107차 정기총회 세 번째날인 9월 20일 오전 국세청 관계자를 초청해 내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종교인과세의 내용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서 국세청 김동근 사무관은 종교인소득 대상자와 과세 항목 등을 소개했다. 김사무관에 따르면 종교인소득이란 종교관련 종사자가 종교의식을 집행하는 등 종교관련 종사자로서의 활동과 관련해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을 뜻한다. 여기서 종교관련 종사자는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따른 종사자로 목사, 승려, 신부, 교무, 전교 등이 이에 포함된다.종교단체는 종교를 목적으로 민법 제32조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그 소속단체를 포함한다. 과세대상 소득은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받은 소득으로 사례비, 보시, 사목활동비, 기본용금, 매월 또는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수당 등을 포함한다. 단, 종교인소득 중 법령에 따른 본인 학자금, 식사 또는 식사대, 실비변상적 성질의 비용. 출산·6세 이하 보육수당, 사택제공이익은 과세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종교인소득은 기타소득으로 신고하는 것이 원칙이나 근로소득으로 신고할 수 있다. 종교인소득으로 신고 시 지급받은 소득의 최대 80%까지 필요경비로 인정한다.
제107차 침례교 총회 총회장에 안희묵 목사(꿈의)가 당선됐다. 제4차 회무는 제107차 총회 의장단 선거로 진행됐다.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제4차 회무를 선거관리위원회 조만식 목사에게 의사봉을 전달했으며 조만식 목사는 공명정대한 선거 관리와 양 후보의 선거 운동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대의원들의 소신있는 투표를 요청했다. 총회장 후보 기호 1번 안희묵 목사(꿈의)는 현재 교단의 상황을 ‘골든타임’이라 명명하고 △엘피스장학재단으로 목회자 자녀 지원 △미래목회 허브센터 신설해 3년간 15억원 지원 △침례병원 회생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호 2번 박종철 목사(새소망)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심을 다할 것으로 약속하며 △400교회 지원 네트워크 △연금정책의 안정화 △2030다음세대 프로젝트 장학재단 △침례병원 현실적인 회생 △침례신학대학교 정상화 방안 등의 공약을 밝혔다. 이어 1911명의 등록대의원 중 180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 결과 기호 1번 안희묵 목사가 915표, 기호 2번 박종철 목사가 871표, 무효 16표로 2/3이상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제2차 결선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박종철 목사가 2차 투표에서 1차 투
제2차 회무는 1967명의 대의원들이 등록한 가운데 속회했다. 이번 2차 회무는 규약개정안 문제를 다룬 예정이었지만 대의원권 문제 해결을 우선적으로 처리했다. 의장 유관재 총회장은 총회의 협력과 화합을 위해 보다 성숙한 총회를 조성하고자 총회 내에서 소란을 피우면 퇴장시킬 수 있다는 결의를 먼저 제안하고 대의원들의 표결로 결의했다. 또한 인천중앙교회 고재욱 목사의 대의원권 문제로 2시간 가까이 토의하고 대의원권 부여를 결의했다. 규약개정안에 대해서는 총회 규약 개정 제8조 4항의 수정과 제8조 5항의 신설 등을 놓고 논의하다가 정회했다. 특별취재팀
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 제107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18일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100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김일엽 목사(대광)의 사회로 총회 평신도부장 강석원 목사(거룩한샘성천)의 기도, 총회 여성부장 정영란 권사(해운대)의 성경봉독, 대전사모회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직전 총회장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침례교다운 침례교”(고전1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영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침례교회의 정신은 협력과 협동을 바탕으로 하나되는 것에 있다”면서 “그동안 여러 반목과 갈등, 아픔 등이 있으면서 상처받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복음으로 협력하는 교단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샘밭)의 헌금기도,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의 헌금 특송한 뒤,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유관재 목사는 지난 106차 회기를 회고하며 “교단을 위해 헌신해 왔지만 조금은 부족하고 안타까운 소식들로 여전히 섬김과 헌신이 부족했음을 고백한다”면서 “지난 1년동안 함께 수고로이 헌신했던 임원들과 함께 교단의 부
최근 침례교 총회 주소록이 어플리케이션(어플)으로 첫 선을 보였다. 침례교 총회는 총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 총회 기관 및 단체 등의 연락처와 주소 등을 스마트폰 어플로 검색하고 전화나 문자 등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어플은 침례교 소속 목회자라면 간단한 가입 절차를 거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소록 어플에는 교회명이나 목회자명, 지역별 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이 검색한 내용들을 즐겨찾기로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교회 협동비 전용계좌와 대의원 전용 계좌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침례교 총회 주소록 어플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침례교 주소록”을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가입이 안되거나 주소록 수정에 대해서는 총회 사무실로 요청하면 된다. 범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