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주관으로 진행했던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성지순례단(단장 조용호 목사, 총무 김창호 목사)이 지난 12월 5일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첫 후속 모임을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김경섭 목사(화평)의 사회로 김인환 전총회장이 디모데후서 4장 2절을 본문으로 “때를 얻는지 못 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격려사, 최해석 목사(찬양축복)가 축도했다. 2부 순서는 성지순례단 단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사회로 최은섭 목사(화산)와 이지원 목사(세종센터), 박성훈 목사(생명시내)가 성지순례 이후의 목회 이야기를 나누며 간증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위해 △총회와 임원들 위해 △3500 침례교회에 부흥과 전도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놓고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정희량 목사(광정)의 마무리 기도로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함께하는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교제했다. 이번 모임은 연 중 1~2회 모이기로 했으며 다음 모임은 2024년 3월 11일 칠산교회(조용호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총무 김창호 목사
침례교 통일선교협의회(회장 김원정 목사,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통일선교협의회 발족식을 진행하고 열방을 향한 통일선교의 연합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1부 감사예배는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세종시민)의 사회로 지도자문위원 국명호 목사(여의도)가 기도하고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가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자”(빌3:13~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사명은 함께 힘써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 안에서 부르심의 상을 바라보면서 통일선교를 위해 동역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육근원 목사는 통일선교협의회가 조직되고 세워지게 된 계기와 경과에 대해 보고하고 한국교회통일선교협의회 회장 김종길 목사와 정승룡 목사(리치몬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우리교단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이 통일선교협의회 발족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통일선교협의회 회장 김원정 목사(우리꿈)가 협의회와 회장단을 소개하고 인사말을 했다. 통일선교협의회의 사역을 합심으로 기도한 뒤,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의 축도로 감사예배와 발족식을 마무리했다. 협의회 회장 김원정 목
국내 헌혈 수급에 위기를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성탄절부터 부활절까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는 헌혈운동인 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이 4번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의료원장실에서 ‘2023 대한민국 피로회복 포 키즈 플러스(For Kids+)’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4번째 캠페인은 이번 성탄절부터 2024년 부활절까지 교회와 단체, 공공기관 등의 헌혈 참여와 관련 후원 등을 진행되며 2만 명의 헌혈 참여와 소아환우 치료비 2억 원을 모금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피로회복 운동본부는 세브란스병원에 1500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이날 발대식은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을 비롯해 최성은 목사(지구촌), 이재훈 목사(온누리), 지형은 목사(성락성결), 이인호 목사(더사랑의), 문대원 목사(대구동신),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 연세의료원 윤동섭 원장, 신촌세브란스 하종원 병원장, 용인세브란스 김은경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성은 목사는 이번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과 관련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를 향한 곱지 않은 시선들을 경험하며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이 교회의 교회다움으로 이어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총회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기관 순방을 진행했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을 시작으로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뱁티스트(이사장 박창환 목사), 유지재단(이사장 이명원 목사, 사무국장 심명보 목사),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사무국장 양민 장로) 등을 순회하며 기관의 상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 기관들이 있기에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는 길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도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고 동참해 총회와 기관, 개교회가 삼박자를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는 별도의 일
몽골침례교총회(총회장 담딩푸릅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우리 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를 방문하고 몽골 침례교회와의 선교 협력과 총회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몽골선교는 1991년 몽골의 첫 한인 선교사인 강영순 선교사(해외선교회 소속)가 사역을 통해 시작됐으며 현재 18개의 해외선교회 소속 침례교회가 몽골 복음화를 감당하고 있다. 몽골침례교총회는 침례교회와의 연합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외관계를 확장해 교회개척 및 선교사 파송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6월에 창립 총회를 열었다. 현재 21개 교회(FMB 관련 18개 교회, 서든 뱁티스트 3개 교회)가 속해있다. 이번 총회 방문에는 담딩푸릅 총회장과 몽골침례신학교 사무총장 간저릭 목사, 몽골침례교총회 이사 오트건바이르 목사, 몽골침례신학교 학장 강대우 선교사, 덜링 사모가 함께했다. 담딩푸릅 총회장은 “침례교를 통해 몽골의 복음화가 시작됐으며 교회들이 세워지고 1991년 몽골침례신학교를 세워 보다 전문화된 몽골 목회자 양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몽골 침례교회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총회를 조직해 전문화된 선교 협력 사역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한국침례교회가 몽골침례교회의 롤모델로 삼고 있기
3500여 교회의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크신 복이 여러분과 전국교회에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13차 회기를 시작하면서 전국교회를 마음에 품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장과 강건함을 기도로 중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동역자들이 113차 총회를 기대하며 함께 중보하고 있음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코로나 상황이 엔데믹으로 들어서면서 무너진 교회 사역들이 차츰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회복 속도가 느린 상황이며 오히려 더 큰 도전과 위기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때 일수록 총회가 교회가 처한 상황과 현실에 함께 공감하며 함께 동역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나가고자 합니다. 회기 시작과 함께 정기총회에서 위임받은 사안들을 확인하고, 그동안 이루어진 총회 사업들을 살펴보면서, 113차 회기에는 어디를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 어떤 사역을 강화하고 보완해야 하는지를 성실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세워진 임원들을 중심으로 부서별, 기관별, 위원회별 사역들을 구분하고, 발전 방안들을 살핌으로 113차 회기가 보다 더 활력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규약위원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등이 첫 모임을 열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신임 위원에 이동현 목사(하늘드림)와 손경식 목사(동문)를, 규약위원회는 신임 위원에 홍삼갈 목사(대구)와 변남식 목사(송학)에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다음세대부흥위원회는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다음세대 사역에 대해 보고하고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위원회는 113차 정기총회에서 위임받은 사안과 총회 임원회를 통해 위임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0월 5일 새미래교회(권민호 목사)에서 113차 회기 첫 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회는 113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총회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정기총회 동영상은 10월 12일까지 탑재하기로 했다. 또한 113차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의 건과 교단장애인주일의 건, 113차 임원, 이사, 감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은 사안에 따라 위임해 진행키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113차 총회 사업 계획은 각 부서에서 자세한 사업계획서를 수정과 보완해 사업 전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소위원회(예결산위원회, 홈페이지 관리위원회, 교단로고변경위원회, 침례교사회봉사단 추진위원) 구성, 2023 침례교 CP 협동운동, 규약 규정집 발간 등을 처리하고 기타 안건을 다뤘다. 한편 임원회 전 경건회는 전도부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농어촌부장 박창운 목사(예수인)가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설교한 뒤, 홍석훈 1부총회장(신탄진)이 격려사를 전하고 이종성 총회장이 축도했다. 이송우 국장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0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78대 총회 의장단 이임 및 79대 총회 의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단 주요 기관장을 비롯해 이사, 임원, 교단 목회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감사예배는 조근식 목사(포항)의 사회로 김창규 목사(새빛)의 기도, 노미경 음악전도사(상록수)가 특송한 뒤, 증경총회장 박문수 목사(디딤돌 원로)가 “이런 지도자가 됩시다”(삼상 12:1~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문수 목사는 “사무엘을 통해 우리는 이 시대에 어떤 지도자가 돼야 하는 지 진심으로 생각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세워져야 한다”며 “매사에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지도자, 한 영혼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선포했다. 이어진 2부 축하행사는 이종성 총회장이 직전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에게 이임패를 전달하고 김인환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김인환 목사는 “참으로 푸른 가을 날씨를 맞이하며 새로운 의장단이 세워짐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시대에 더욱더 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임사 후, 김인환 목사는 이종성 총회장(상록수)과 홍석훈 1부총회장(신탄진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9월 27일 113차 회기 시작을 앞두고 112차 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회기에 대한 행정과 재정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았다. 이날 인수인계는 112차 재무부장 송석찬 목사(안산한양)와 113차 재무부장 권민호 목사(새미래),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함께 배석해 총회 재정 장부와 통장 등을 확인했다. 김인환 직전총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함으로 힘을 내며 협력하는 한 회기를 보낼 수 있었다”며 “113차 회기는 더욱더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모두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이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성 총회장은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한 112차 회기에 목회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에 일조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위로하고 격려한다”면서 “직전 회기에 사업들을 잘 계승하고 새로운 회기의 사업들이 잘 조화를 이뤄내 교단을 섬기고 헌신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국장
113차 총회는 대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교단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9월 20일 속회된 회무에서 ‘포괄적 차별금지, 양성평등으로 포장된 동성애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결의문’ ‘저출산 극복 및 낙태/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진흥을 위한 결의문’ ‘기후위기 극복과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결의문’ ‘종교의 자유와 자율성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교회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의지를 담아 이와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사회적인 목소리에 힘을 실어야 할 때”라며 “각 교회들도 결의문을 바탕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외 ‘근속 15년 복권의 건’(경기지방회)와 ‘하늘영광교회 김동원 목사 제명의 건’(윤리위원회 인천중앙지방), ‘감사위원회 폐지의 건’(임원회), ‘교단 내외 단체들과 MOU 체결의 건’(임원회), ‘교단 장애일주일 지정의 건’(임원회), ‘지방회 탈퇴 조건 20개 미만 한시적 유예의 건’(임원회), ‘총회 규약에 명시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고 회원교회 간의
19일 2차 회무는 CTS 최현탁 사장이 인사한 후 속회를 이어갔다. 전회의록 낭독, 목회자 인준(147명), 전도사 인준(141명), 교회가입 청원(94개 교회)을 받고 기관 및 기관이사장 인준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이명원 이사장,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은미 이사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 교회진흥원 전유일 이사장, 국내선교회 김주만 이사장, 해외선교회 문기태 이사장, 침례신문사 김종이 이사장, 전국남선교연합회 강명철 회장,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김정득 회장 등을 인준하고 대의원들 전체가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총회 규약 개정안과 지방회 표준규약 개정안,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국내선교회, 해외선교회, 침례신문사, 군경선교회, 전국남선교연합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뱁티스트,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은혜재단, 기획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규약위원회, 윤리위원회, 위기관리위원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 개정안을 스마트보트를 활용해 심의, 개정했으며 침례교 사회봉사단 정관을 인준했다. 주요 인준과 개정안을 심의한 뒤, 총무보고(총회 행정통계, 포상대상자, 침례교세계연맹, 10회 아시아태평양 침례교대회, 112차 임원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는 지난 9월 18일 강원도 한화리조트 평창에서 2박 3일의 113차 정기총회 여정에 들어갔다. 개회예배는 1부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의 사회로 오정세 목사(문막궁촌)의 기도, 이민희 목사(중령)의 성경봉독, 하유정 집사(춘천한마음)의 특송이 있은 후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명진 목사는 “113차 정기총회의 주제가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것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좋은 교단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총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24대와 25대 총회장을 역임한 오관석 원로목사(하늘비전)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치고 환영의 시간을 가졌다. 환영의 시간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환영사를 전했다. 김 총회장은 “한 회기를 보내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 한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모두 주님 안에 한 가족인 것을 기억하며 우리 안에 행하신 성령님께서 선한 생각과 마음과 표현과 그 가운데 결정은 하나님이 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참석한 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