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살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것 전도서 12장 1~2절 이근도 목사
[주일설교] 가장 낮은 자에게 찾아오신 주님! 요한복음 20장 11~18절 최성은 담임목사
[주일설교]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장 1~6절 국명호 담임목사
[주일예배] 새로운 삶을 삽시다 골로새서 3장 1~11절 안희묵 담임목사
[주일설교] 처음 교회에서 제거된 사람 사도행전 5장 1~11절 최인선 담임목사
[주일설교] 신자가 부조리한 세상을 사는 방식 전도서 8장 9~17절 김관성 담임목사
[주일설교] 희생으로 얻어진 진짜 사랑 룻기 4장 1~6절 김준태 담임목사
[주일설교] 마리아의 성탄 준비 누가복음 1장 26~28절 고명진 담임목사
[주일설교] 영광스러운 예배, 요소와 결과 마태복음 17장 1~13절 박호종 담임목사
[주일설교] 교회의 모습은 이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37~47절 김중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사랑과 섬김으로 임하는 나라 마태복음 13장 44절 우성균 담임목사
[주일예배] 성탄을 준비하라 누가복음 1장 26~38절 김용철 담임목사
[주일예배] 실패를 이긴 사람 고린도후서 4장 7~9절 황영식 담임목사
[주일설교] 하나님의 소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김진혁 담임목사
안디옥교회 설립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 예루살렘교회 이외에 이방지역에 최초로 설립한 교회는 안디옥교회이다.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와 비교해 볼 때 이방인 선교에 더 적합한 조건들을 지니고 있었다. 유대인들로만 구성된 예루살렘교회는 아직도 “율법의 완성으로서의 복음”이라는 복음주의적 신학보다는 율법과 복음의 조화 문제를 두고 갈등하는 저급한 신학을 지니고 있었다. 반면, 안디옥교회는 주로 이방인들로 구성된 교회였기에 복음의 핵심을 받아들이는데 장애물이 될만 한 것이 없었다. 이러한 이유로 안디옥교회는 이방 선교를 위해 정열적으로 헌신하기에 더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교회의 사역에서 영입된 사람들이었다(행 11:19~30). 바나바는 안디옥교회의 부흥 소식을 접한 하나님의 직접적 역사임을 친히 목격한 바 있었다. 그는 안디옥교회의 계속되는 영적 부흥에 질적 성장을 접목시키고자 다소에 있는 바울을 초청했다(행 11:25~26). 그 후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교회의 실질적인 지도자로서 안디옥교회가 후일 선교 전초기지가 되는데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이렇게 안디옥교회는 성령 충만한 바나바의 파견으로 인해 영적 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