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지방회(회장 방동석 목사) 포항연일교회(정성섭 목사)는 지난 3월 20일 교회창립60주년 감사예배 및 목사, 집사안수 및 권사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연일교회 2대 담임이었던 침례교 전 총회장 지덕 목사(강남제일), 조근식 목사(포항), 지방회장 방동석 목사 등이 참석했다. 정성섭 목사(연일)의 인도와 이범영 목사(사랑의)의 기도. 이동형 목사(송림)의 성경봉독, 정원근 목사(갈보리)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마27:57~58)란 제목의 설교로 큰 은혜를 받은 후, 박흥진 전도사(연일)의 목사안수와 허영래, 양대해 집사안수를 위해 시취위원회 서기 황병호 목사(한빛)의 시취경과보고와 안수위원들의 안수, 엄일용 목사(경주) 신운식 목사(화목), 최덕관 목사(동광)의 안수기도 후 정성섭 목사(연일)의 공포로 목사, 집사안수식을 마쳤다.
이어서 그동안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섬겨온 다섯 분의 권사 임직식(김경미. 서순자. 안정자. 이명옥. 정태복)이 이어지고 노상완 목사(등대)의 축복안수기도로 마친 후 침례교 전 총회장 지덕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조근식 목사(포항), 한용균 목사(아름다운), 방동석 목사(한마음)의 축사, 윤도열 목사(경동)의 격려사, 김종섭 목사(동해중앙)의 권면에 이어 새롭게 안수받은 박흥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와 감격의 교회창립60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마쳤다. 새롭게 새워진 임직자들의 충성과 헌신으로 연일교회가 크게 쓰임받기를 기대한다.
/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