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합니다

  • 등록 2026.01.28 1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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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에 예방교육 및 복음 선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대공원침례교회(유재영 목사), 주원침례교회(김주원 목사), 성산침례교회(윤양중 목사)는 지난 1월 11~18일 필리핀으로 단기 선교 및 해외봉사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단기선교에는 김주원 교수와 조은샘 교수, 기독교교육학과 6명, 신학대학원 2명의 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필리핀 선교를 위해 교회 및 교수들과 학생들은 영어 복음설교, 합창, 발레, 태권도, 춤, 중독 예방 교육과 성교육을 준비했습니다. 성교육과 중독 예방교육은 조은샘 교수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익숙치 않은 영어로 강의를 준비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언어와 사고의 폭을 확장케 하는 통로”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단기 선교팀은 11일 밤 비행기로 출발해 12일 새벽 필리핀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숙소로 4시간을 이동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으로 향할 때 하나님께서는 필리핀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부어주셨고 필리핀 사역 가운데 성령님이 인도하시길 간구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푼 후 바로 아마라오 국립고등학교로 이동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첫째 날은 아마라오 국립고등학교, 둘째 날은 GIS 학교, 셋째 날은 샌프란시스코 국립고등학교를 방문해 성교육 및 중독 예방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성교육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귀함과 하나님이 창조하신 고유한 성의 불변성을 강의했습니다. 중독교육에서는 카페인 중독, 가스 중독, 약물 중독, 미디어 중독, 음란물 중독의 위험성과 파괴성을 주지시켰고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결방안들을 교육했습니다.


강의를 진행한 후 조은샘 교수는 “한 학생이라도 이 교육을 통해 변화된다면 이 가르침은 굉장히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단기선교팀은 문화 공연과 예배 공연을 준비해 필리핀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노래들을 소개했으며 예배의 기쁨을 함께 했고 문화적 교류를 이뤄냈습니다. 특별히 둘째 날, 타구던 국립고등학교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했을 때는 약 30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의 공연은 한국 단기선교팀만이 아닌 타구던 국립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이 부르는 노래는 “Cause every night I lie in bed. The brightest colors fill my head. A million dreams are keeping me awake(매일 밤 잠을 자려고 누우면 가장 밝은 색깔들이 나의 머리를 채우고 수많은 꿈들이 나를 깨어있게 해)”라는 가사가 들려왔습니다. 노래를 들을 때 “이런 시골에서도 하나님이 이들에게 꿈을 주시고 꿈꾸게 하시고 이루어 가시는구나”라는 생각을 들어 감사했습니다. 문화 공연 이후에는 이명희 목사와 조은샘 교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응답해 필리핀의 많은 학생들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명희 목사는 복음을 전한 후 2명의 여학생이 찾아와 울먹이는 표정으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복음을 받아드렸을 때 큰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선교활동은 나무를 찍는 것과 같아서 겉으로는 효과가 없는 듯 보여도 그 나무가 주님께로 넘어갈 때 그를 넘어가게 한 우리의 도끼 자국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필리핀 선교는 은혜와 더불어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숙소 앞에 바다가 있어 매일 밤 노을 진 하늘과 바다의 윤슬을 볼 수 있었고 밤하늘은 쏟아질 듯 많은 별들이 수놓여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던 밤하늘이 이와 같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정문을 차지하리라(창 22:17)” 라고 약속하신 아브라함을 향한 복이 오늘날 우리를 통해 필리핀 선교를 통해 변함없이 열방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승원 학우
한국침신대 기교과 2학년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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