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방회(회장 박영규 목사)는 지난 7월 1일 아산시 탕정면에 더아름다운교회(모영국 목사, 송정선 목사)의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200여 명의 성도들과 지방회와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장 박영규 목사(좋은)의 사회로 조현철 목사(충무로)가 기도한 뒤, 피영민 목사가 “큰 평안이 있는 목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며 이 땅에 또 다른 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저하지 않은 개척자의 길에 큰 평안이 있기를 축복하고 기도했다.

송기성 목사(정동제일)와 김선배 교수(침신대)의 권면, 김성진 목사(북원)와 이선하 목사(한사랑)가 축사를 전했고 모영국 목사를 파송해 오랫동안 기도로 후원하고 동역했던 박성웅 목사(천안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의 선배 목회자로 오랫동안 인내하며 수고하였던 모영국 목사의 삶과 개척의 걸음이 건강하고 은혜로운 본이 되어, 이 땅의 많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되기를 기도한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