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그 자리에
불꽃이 타오르네
떨기나무는
사라지지 않고
그분의 음성이
들려 왔네
“신을 벗으라,
여긴 거룩하다.
내가 임하는 곳은
성소니라”
내 영혼은 무릎 꿇고
그 땅 위에 머물렀네
이제는 어디든
그 이름 있는 곳,
그분이 머무는 자리마다
흙도, 거리도, 가정도
거룩한 땅이 되네.
조용한 그 자리에
불꽃이 타오르네
떨기나무는
사라지지 않고
그분의 음성이
들려 왔네
“신을 벗으라,
여긴 거룩하다.
내가 임하는 곳은
성소니라”
내 영혼은 무릎 꿇고
그 땅 위에 머물렀네
이제는 어디든
그 이름 있는 곳,
그분이 머무는 자리마다
흙도, 거리도, 가정도
거룩한 땅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