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소식 및 선교 이야기, 교계 소식 등 알찬 구성
세계 선교 중심의 방송 C채널(대표 이원희)이 뉴스와 정보를 결합한 신개념 종합 프로그램 C채널 매거진 “굿데이”가 한국교회 새로운 정보 전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첫 전파를 탄 “굿데이”는 그동안 C채널 뉴스를 확대, △전 세계 박해 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 △해외 선교사와의 선교 현황 소식 △국내 교계 주요 이슈 △복음으로 변화되어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 뉴스와 교회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을 기획 취재와 보도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보도국 백낙균 국장은 “한국에서는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식으로 40분동안 각가의 내용들은 독립적으로 다루지만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며 “각 기획물을 다루며 국내외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상한 소식들이 기반이 되며 특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진행이 신선함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C채널 매거진 “굿데이”의 시작과 함께 다뤄지는 주요 내용은 북한의 체제와 통일을 위한 단계적 준비와 한국교회의 통일 대안을 제시하는 “통일”을 비롯해, 다문화 사회와 교회, 가정을 통한 다문화 비전을 제시하는 “다문화”, 기존의 선교 방법과 전략을 진단하고 새로운 선교 방향을 모색하는 “선교”, 무너져가는 공교육과 교회학교 교육의 새로운 대안은 제시할 “교육” 등으로 나눠 관련 취재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고견, 분석을 통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C채널 매거진 “굿데이”는 매주 화~금요일 오전 8시, 오후 1시 20분,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유관재 목사(성광)와 김성근 목사(목동제일), 민찬기 목사(예수인), 문강원 목사(원천)가 진행을 맡았다.
/ 이송우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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