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이 주최하는 23차 전도컨퍼런스가 지난 3월 26일 수동교회(정기수 목사)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부흥한국 박성준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의 불씨와 열정을 볼 수 있었다. 교회마다 전도자, 제직, 직분자들이 새로운 열정으로 나아가길 소망하면서 전도컨퍼런스를 열게 됐는데 뜨거운 호응에 하나님께 그리고 한국교회에 감사드린다. 참석한 교회마다 내적으로 거룩하고 건강한 부흥과 외적인 성장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날 강의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가 혼돈의 시대에 쓰임받는 “열정의 전도자”, 손현보 목사(세계로)가 2015년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 이수훈 목사(동일)가 비신자 중심의 새로운 관계-생활전도,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가 새 생명을 향한 성령이 함께 하는 열정전도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