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회(회장 신창수 목사) 은성교회(김경태 목사)는 지난 10월 5일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김경태 담임목사의 사회로 최경엽 목사(부건)의 기도, 정운선 목사(신성)의 성경봉독 후, 신창수 목사(향지)가 “어떻게 쓰임 받아야 하는가?”(딤후 2:4~6)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양탁연 목사(꿈사랑)가 시취 경과보고 후, 조진창 목사(강복)가 임직자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았으며, 장성익 목사(수금)가 안수기도하고, 조진창 목사(강복)가 공포했다.
이어서 김경태 목사가 이날 임직한 장로, 권사, 명예권사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이재영 목사(호남제일)의 권면 후, 김소라 외 5명의 은성교회 교인들이 축가를 불렀으며, 이택 목사(은성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들과 참석한 모든 이들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기를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