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 리더십

  • 등록 2017.07.20 1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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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혁 지음 / 두란노 / 232/ 12000

부교역자는 담임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샌드위치신세로 스트레스가 많다. 때로는 담임목회자의 비전에 공감하지 못해 무기력증에 쉽게 빠질 수 있고 내가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나며 장래에 대한 불안감도 안고 있다. 그런가하면 부교역자는 내가 담임목회자가 되면 그때 제대로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사역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고 내가 하면 잘 할 것 같은데라며 담임목회자를 판단한다.

이 책은 부교역자의 실제적 리더십이 나타나는 지금이 교회의 내일을 만든다며 부교역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파노라마 시각을 가진 리더가 되는 법을 비롯해 자기관리, 담임목회자와의 관계, 동역자와의 관계 등에 대해 지혜로운 안목을 준다.

관리자 기자 bpres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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