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한국침례회 역사신학회(회장 임공열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전북 익산 용안교회(김한식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남정관 목사(수원)의 사회로 장성익 목사(수금)가 기도하고 김한식 목사가 “역사의 시작”(창 12:1~4)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한 후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이사회는 회장 임공열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인 조용호 목사(칠산)가 2024년 주요 사역에 대해 보고했다. 신안건토의로 침례교 순교자 책자 발행을 위한 연구위원 위촉(오지원 교수, 김태식 교수, 전인성 교수)과 2025년 책자 발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오OO 박사의 논문 중 대한기독교회 포교계 제출에 대한 왜곡된 내용에 대해 교단 총회와 학교 측에 대응이 필요함을 공유하고 역사신학회가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사회를 마치고 김한식 목사의 안내로 교회 역사 박물 전시관을 관람했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