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3월 6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2025년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 1차 모임을 진행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112차 총회(고명진 총회장) 회기에 교단의 전도 사역을 활성화시키고 총회 차원에서 전도 사역 프로그램과 전도 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복음 전도 확장의 길을 모색하고자 진행한 총회 주관 사역이다. 이번 114차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는 250여 교회가 신청했다.
1부 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박보규 목사(청주상록수)가 대표로 기도하고 이욥 총회장이 “예수님의 전도 방법”(마 8:14~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인류 역사 이래 최고의 전도자는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라면서 “그 분이 빈 들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한 원동력은 기도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그 분의 전도 방법은 바로 기도로 이뤄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치는 치유 사역을 통해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셔서 모든 것을 짊어지셨다”며 “우리도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감당하며 기도로 나아가며 성령의 능력으로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 영혼 구령의 열매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가 1차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환영하는 인사를 하고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한 뒤, 이욥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남정옥 목사(지저스선교회 대표)가 “어린이 전도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남정옥 목사는 주님을 모르고 세상에 살다가 성경을 통해 변화된 자신의 삶을 간증하며 온전히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19년 교회를 개척한 사역을 소개했다.
남 목사는 “교회를 개척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을 닥쳐오며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었다. 결국 복음을 들고 나가는 길 외에는 없기에 캠핑장에서, 야외에서 2분 복음을 전하며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다”며 “2분이라는 시간이 짧지만 영원한 생명을 전하며 아이들이 깨어나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수많은 교회들이 2분 복음전도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 목사는 지저스선교회의 다양한 사역 사례들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직접 아이들이 2분 복음전도를 시연했다.
오후 시간은 이황규 목사가 이번 회기 전도운동에 대한 일정과 비전, 목적과 참여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논산한빛교회가 전개했던 전도 사역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뒤, 강신정 목사가 “큰 산을 평지로 만드는 영성”(슥 4:6~7)이란 제목으로 전도영성부흥회를 인도했다.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에 참여한 임무 목사(새빛)는 “총회 차원에서 교회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전도사역을 지원해줌에 큰 힘이 된다. 앞으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새빛교회가 귀한 사명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14차 총회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은 오는 4월 1일 더꿈의교회(안유진 목사)에서 2차 모임을, 3차와 4차는 조별로 모임을 진행하며 오는 7월 22일 경기중앙교회(안도엽 목사)에서 5차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논산=이송우 국장